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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 가운데 1명은 '일자리'를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 2명 중 1명은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국민연금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0일) '2018년도 사회보장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국민들의 삶의 만족도와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 대상 국민의 35.9%가 일자리를 꼽았고, 건강 17%, 노후생활 15% 등으로 답했습니다. '5년 뒤 걱정거리'로는 22.3%가 '노후생활', 21%가 '건강', 20%가 '일자리'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전문가 집단의 69%는 현재 국민의 걱정거리로 '일자리', '5년뒤 걱정거리' 역시 50%가 '일자리'를 꼽는 등, 이를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인식했습니다.

국민 2명 가운데 1명, 50.9%는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노후 준비 방법으로 60%가 국민연금, 20%가 예금·적금·저축성 보험, 8.3%가 부동산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노후를 준비하지 않는다'고 답한 국민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더니 30~50대는 '앞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답했고, 60대 이상은 71.3%가 '준비할 능력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6.6점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6.88점으로 가장 높았고, 30대 6.73점, 40대 6.6점, 50대 6.71점, 60대 이상이 6.19점으로 나이가 들수록 대체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사회보장정책을 확대할 경우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대상은 노인이 33.5%로 가장 많았고 청년 21%, 중장년 19.3% 순이었습니다. 응답자의 79.7%가 사회보장정책을 확대하는 것을 찬성했지만, 이를 위해 세금이나 보험료을 더 부담하는 것에는 32%만 찬성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 20세 이상 일반 국민 1,000명과 관계 전문가 100명을 상대로 면접과 웹메일을 통해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