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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의 큰 손인 국민연금이 올해 1분기에 GS건설과 효성, NHN엔터테인먼트 주식을 5% 이상 대량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달 6일 GS건설 주식 256만8천520주(5.04%)를 사들여 주요 주주 자리에 올랐다. 최근 몇 년간 국민연금은 GS건설의 지분을 꾸준히 낮췄다. 국민연금의 GS건설 보유 지분은 2011년 3분기 8.19%(417만7천590주)에서 2012년 11월 5.80%(295만9천573주), 작년 4월 3.83%(195만3천112주)로 떨어졌다. 국민연금은 GS건설 주식을 전량 처분해 차익을 실현하고서 지난달 다시 매입했다. GS건설의 주가가 실적 악화로 떨어질 만큼 떨어져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11년 7월 13만원대를 기록한 GS건설 주가는 이후 내림세로 돌아서 작년 6월 2만5천원대까지 추락했다가 최근 3만6천원 수준까지 회복했다. 국민연금은 또 1분기에 효성 주식 218만8천379주(6.23%)도 새로 샀다. 2월 26일에 181만5천925주를 매수한 데 이어 3월 27일에는 37만2천454주를 더 사들였다. 작년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탈세·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악재로 하락한 주가가 최근 회복세를 보이자 다시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연금이 올해 1분기에 유가증권시장에서 추가로 지분 5% 이상 새로 담은 종목은 기업은행(5.01%), KT&G(5.02%), 경동나비엔(5.02%), 웅진씽크빅(5.04%), 강원랜드(5.04%), 현대하이스코(5.05%), 미래에셋증권(6.03%), 메리츠종금증권(6.12%), SK네트웍스(6.14%), 한진칼(6.23%), 한진중공업(8.40%) 등이다. NHN엔터테인먼트(10.61%)와 서흥캅셀(10.06%)에 대한 국민연금 지분은 1분기에만 10% 이상 늘어났다. 코스닥시장에선 KMH(5.02%), ITX시큐리티(5.06%), CJ E&M(5.19%), 휴맥스(5.29%), 한글과컴퓨터(7.22%), 와이지엔터테인먼트(7.22%), 세코닉스(8.87%) 등 국민연금 보유 지분이 크게 늘었다. 국민연금은 그러나 1분기에 주로 코스닥 상장사 주식을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 국민연금의 유아이디 보유 지분은 지난달 10일 기준 4.37%(102만4천737)로 작년 4월(8.62%)보다 4.25%포인트 내려갔다. SBS콘텐츠허브(8.08%→5.00%), 이녹스(6.32%→4.14%), 와이솔(6.70%→4.16%), 다나와(5.24%→2.36%), 유비벨록스(9.30%→6.97%), 삼천리자전거(6.41%→4.20%) 등 코스닥 상장사도 국민연금이 1분기에 지분 2% 이상씩 판 종목이었다. 올해 들어 코스닥지수가 중소형업종의 선전에 강세를 보이자 국민연금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임노중 아이엠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국민연금이 올해 차익 실현을 위해 실적 대비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의 지분을 정리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코스닥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